재수학원 수원메가스터디, ‘재수선행반’ 개강

입력 2017-11-27 13:00

재수종합학원 수원메가스터디는 내년 수능을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위한 ‘재수선행반’을 개강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메가스터디 ‘재수선행반’은 담임제와 당직 제도를 운영, 학생의 완벽한 성적 및 생활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학생의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고, 개념 위주의 학습방법으로 교정시켜주면서 일주일에 한번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점검을 통해 학생이 제대로 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확인, 지속적으로 학습방법과 방향을 제시해준다.

뿐만 아니라 전국구 메가스터디 유명 강사진의 온∙오프라인 강의와 수업 중에도 교과목 강의만이 아닌 수험생이 지녀야 할 마인드에 대한 당부, 담임제와 당직제도를 활용한 관리 시스템과 등·하원 시각 알림 자동 문자메시지, 등원 이후 외출 금지, 모든 전자기기 제출 등 최강의 관리력은 성공재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일 30문제씩 누적 문제를 통계화해서 재원기간 동안 문제를 풀어보게 함으로써 수학1등급을 만드는 ‘수학30제’, 국수영 EBS 변형문제를 매주 180분씩 풀고 테스트하는 ‘EBS Restart Program’, EBS 문항을 더욱 다양화시킨 문제로 이해와 반복을 통해 EBS 연계교재의 적응도를 높이는 ‘메가LTE(Running, Training, EBS)’ 등 본원의 교재와 수원메가스터디 만의 장점을 결합한 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

수원메가스터디는 매년 학생 다수가 수능 20등급 이상 상승, 재원생 90% 이상의 성적 향상, SKY 대학을 비롯해 수백 명의 4년제 정규대학 진학이라는 걸출한 성적표로 2018수능에서도 재수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재수학원 수원메가스터디 관계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잘못된 공부습관이나 생각을 버리고 수능에 최적화된 학습법을 가져가면서 기본에 관한 공부를 추가로 병행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아무 것도 갖춰져 있지 않은 학생들이 훨씬 더 빠르고 높은 성적향상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러려면 남들보다 뒤처진 만큼 2~3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혼자서 하는 공부는 지속력이 1개월이 고작이기에 강한 통제와 올바른 지도가 결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많은 재수생과 학부모들이 입소문을 통해 수원은 물론 화성, 오산, 평택 등에서 수원메가스터디를 찾아온다”며, “수원메가스터디는 원거리 통학에 따른 시간과 체력 낭비를 막기 위해 해당 지역에 20개 노선 23개 차량을 운행함으로써 수원 시내 35분 이내 통학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