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故 이민호군 같은 사건 생기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

입력 2017-11-27 10:01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정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현장실습중 사망한 이민호군의 빈소에서 부모님을 만나 위로를 드렸는데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다시는 민호군 같은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