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흑산, 다시 선 링위에서 승리

입력 2017-11-26 11:34

카메룬 출신 귀화 난민복서 이흑산이 25일 오후 서울 강북구 신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첫 국제전에서 일본의 바바 카즈히로를 상대로 3라운드 KO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