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인 피부… 유아인이 인스타에 올린 생얼 사진

입력 2017-11-25 00:05

배우 유아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민낯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노 메이크업(No make up), 노 패션(no fashion), 노 왁스(no wax), 노 포토샵(no photoshop), 노 필터(no filter)"라며 "Just be natural"이라고 적었다. 그리고 하나도 꾸미지 않은 ‘생얼’ 그대로의 얼굴을 촬영한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유아인은 옷을 걸치지 않았다. 약간 젖은 머리칼이었다. 사진은 야외에서 촬영됐다. 유아인은 "우리 그곳으로 부터 출발하자, 다시 시작하자"라고 적기도 했다.



유아인은 이날 4년간 소셜미디어 활동에 대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4년, 400(건을 게재)했다. 수고했다.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할 수 있는 만큼 표현했다. 할 수 있는 만큼 바꿨다. 할 수 있는 만큼 가까워졌다.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낭비 말고, 자유 하며, 연결되자. 우리 전환하자"라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