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반찬 맘엔찬, 2017 광주국제식품전 참가해 남도 손맛 선보여

입력 2017-11-24 14:58

장성마을반찬 공동브랜드 맘엔찬이 23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17 광주국제식품전’에 참가해 남도 고유의 맛과 특색을 담은 남도반찬을 선보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광주국제식품전은 호남 유일의 국제식품전으로 국내외 식품 정보 및 트렌트를 공유하는 장이라 할 수 있다. 전시품목으로는 가공식품·농수축임산물·건강식품·지역특산품·주류/음료·외식프랜차이즈·주방기기 등 식품에 대한 모든 것을 전시한다.

맛의 일번지, 호남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식품전에서 남도반찬 맘엔찬의 참가는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전남의 관문이자 호남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장성의 농특산물에 반찬 명인들의 손맛을 더해 만든 맘엔찬 제품은 남도 특유의 감칠맛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맘엔찬은 이번 2017 광주국제식품전 참가를 통해 김치·장아찌·젓갈·장류 등 40여 종의 남도반찬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맘엔찬 제품 구입 시 같은 제품을 하나 더 무료로 받을 수 있는 ‘1+1’ 특별 판촉행사 또한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남도의 맛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개국 240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2017 광주국제식품전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유명셰프 쿠킹쇼, 천원의 밥상 등 각종 이벤트 및 체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