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텍 전기요, 스스로 온도 조절하는 ‘인텔리히트’ 기능으로 저온 화상 방지

입력 2017-11-24 15:15
사진 =2018년형 이메텍 전기요

영하권에 머무는 한파가 계속 이어지면서 난방기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난방기 사용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온화상이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이루어지는 화상으로 고온 화상보다 상처 면적은 좁지만 깊이가 깊어 더욱 치명적이다.

이는 온돌문화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뜨거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이를 맞추기 위한 전기매트 및 온수매트들이 많고 이를 사용하는 데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 또한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40~50℃의 온도는 화상을 입기엔 비교적 낮은 온도지만 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가 노출될 경우 자신도 모르게 피부 깊숙히까지 단백질 변성을 일으키게 되며 저온화상을 입게 된다. 그러므로 수면시 이불 속 적정 온도인 32~34℃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은 수면 적정 온도인 1~2단계로 설정해 놓으면 이메텍만의 특허 기술인 ‘인텔리히트(Intelliheat)’ 기능으로 인텔리히트 센서가 실내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고 스스로 전원의 공급량을 늘려 온도를 조절해 밤새 설정해 놓은 온도를 벗어나지 않고 저온 화상을 방지한다. ‘부스터 기능’으로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따뜻한 온도 급속 히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면 전 잠깐 온도를 높이고 싶을 때 유용하다.

이 외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는 5중구조 열선이 내부 열선과 외부열선의 이중히팅 구조로 전자기파 발생을 제어하여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에서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 또한 이메텍만의 특허 안전 시스템인 EESS(Exclusive Electroblock Safety System)을 적용해 누전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며 원하는 시간에 맞게 타이머 설정을 할 수 있어 깜빡하고 전원을 끄지 않더라도 화재 사고에 대한 위험이 전혀 없다.

이메텍의 전기요는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했으며 온도조절기를 분리한 전기요 본체는 손빨래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전기요 부문에서 아토피 안심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피부가 민감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제격이다.

이메텍의 공식 수입 판매원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너무 뜨겁게 자는 것은 저온 화상은 물론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며 “수면에 최적화된 단계별 설정 온도와 스마트하게 적정 수면 온도를 유지해주는 인텔리히트 기능으로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메텍 전기요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