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우리 딸 고생했어!'

입력 2017-11-23 18:57

포항 지진의 여진 우려 속에 치뤄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무사히 종료 됐다. 5교시 제2외국어 시험까지 모두 마친 수험생이 23일 경북 포항시 80지구 제7시험장인 이동고등학교 정문에서 아버지의 등에 업히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