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고생 많았어’

입력 2017-11-23 17:20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한 수험생이 어머니와 만나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