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동마케팅 반찬 브랜드 맘엔찬이 이달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0일간 ‘옐로우시티 장성군 남면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하 ’장성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8월 개장한 ‘장성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농식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이는 대신 신선한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개장 이후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성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용해 다양한 반찬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맘엔찬’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과 동시에 입점해 남도의 맛을 전하고 있다. 장성 농특산물에 반찬 명인들의 손맛을 더한 김치·장아찌·젓갈·장류 등 40여 종의 남도반찬을 판매 중이다.
최근 출시된 마른반찬 신제품 홍보를 위해 열리는 이번 판촉행사는 오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맘엔찬 제품 구입 시 같은 제품을 하나 더 무료로 받을 수 있는 ‘1+1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 행사 진행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11월 24~26일, 12월 1~3일, 각각 3일간 총 2회에 걸친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맘엔찬 제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맘엔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직거래 행사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맘엔찬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백양사 휴게소에서 열리는 ‘우박 맞은 사과 판매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 행사’에서도 장성 로컬푸드 및 맘엔찬 제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