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지진 공포 속 무거운 발걸음

입력 2017-11-23 09:09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미뤄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뤄진 가운데 23일 경북 포항시 80지구 제7시험장인 포항이동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입실하고 있다. 뒤로 지진 발생시 학생들을 대체 시험장으로 수송할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