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긴장 속 수능

입력 2017-11-23 09:08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미뤄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뤄진 가운데 23일 경북 포항시 80지구 제7시험장인 포항이동고등학교 운동장에 지진 발생시 학생들을 대체 시험장으로 수송할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뒤로 시험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입실을 지켜보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