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순찰차 타고 온 수험생

입력 2017-11-23 09:02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부산 수영구 덕문여고 앞에서 응원전이 펼치진 가운데 입실 시간에 늦어 경찰 순찰차를 타고 온 한 수험생이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부산에서는 59개 고사장에서 수험생 3만4177명이 수능에 응시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