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의 질이 점점 나빠지고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이 강조되는 요즘 천식,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습관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고 자연스럽게 공기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실내 환경의 경우 공기청정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아기가 있는 집,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 기관지 질환을 갖고 있는 집 등을 포함하여 공기청정기가 없는 집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생활환경에서 공기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공기청정기의 사용 트렌드 또한 변화되고 있다. 이전에는 공기청정기를 거실에 한대를 두고 사용했다면 최근 거실은 물론 각 방에서도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트렌드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
그렇다면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공기청정기 선택 시 고려해야 할 기준이 무엇일까? 공기청정기의 수가 많아질수록 관리하기 편리하고, 바이러스까지 케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공기청정기의 기능과 함께 좀 더 특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트렌드에 맞춰진 많은 제품들 중 ‘에어로사이드’는 필터 없이 챔버를 통해 초미세먼지까지 케어 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서 일반 공기청정기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초미세먼지, 바이러스, VOCs 등까지 분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에너지효율이 높은 공기청정기로 월 3,400원의 전기료 부가로 24시간 공기청정기를 필요로 하는 요즘,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 각광 받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변화”
입력 2017-11-22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