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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굳은 표정의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입력
2017-11-22 16:22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개입 혐의를 받고 있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합당 여부에 대한 판단을 구하는 구속적부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장관은 국방부 장관이던 2010부터 2014년까지 연제욱 전 군 사이버사령부 사령관 등에게 지시해 정부와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내용의 사이버 정치 관여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