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향하는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입력 2017-11-22 14:45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각종 이권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이날 오후 강요미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차 전 단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