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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하태경 "문재인 대통령 국민에게 미안한 마음 가져야 하는데.."
입력
2017-11-22 10:07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면서 국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며 "전혀 존경받지 못하는 사람이 장관이 됐는데 적어도 국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