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여기에 있어야 하나…’

입력 2017-11-20 15:54

2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 지진 피해를 입고 대피한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