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컴퍼니의 버틀러(BUTLER)가 11월 2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7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친환경세제)부문 1위를 수상했다.
친환경 패브릭 코스메틱 브랜드 버틀러(BUTLER)는 ‘올바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겠다’는 브랜드 신념하에 실제 세 아이의 엄마가 만든 친환경세제와 스페셜 패브릭 케어, 베이비 케어, 패브릭 퍼퓸, 홈 크리닝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력상품인 버틀러 세제는 형광증백제와 인산염, 합성방부제, 소포제를 첨가하지 않은 수용성 천연세제로, 이물질과 기타 오염을 99% 생분해하는 강력한 살균·세척 기능이 특징이다. 피부보호 성분도 함유했으며, 버틀러의 전 제품 뒷면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표기돼 있다.
이 밖에도 야채와 과일, 식기세척, 젖병세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친환경 주방세제도 생산하고 있다. 세제에는 특수 발효한 화이트 EM의 발효원액 및 식물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악취제거는 물론 수질정화, 기름때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배수구 및 그을린 제품용 버블클리너도 출시했다.
버틀러 관계자는 “엄마의 입장에서 직접 안전을 살린 친환경 세제 개발과 제작에 힘쓴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