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밝히는 변창립 아나운서

입력 2017-11-20 13:27

MBC 표준FM(95.9㎒) 간판 시사 프로그램 ‘시선집중’ 첫 방송을 마친 변창립 아나운서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동료 선후배 아나운서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지난 13일 김장겸 전 사장이 해임되면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15일 총파업을 중단했고, 부당 전보된 변 아나운서 등 아나운서 11명도 노조 방침에 따라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해 MBC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