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s 무대 오르는 방탄소년단…‘켈리 클락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이후 3번째 무대

입력 2017-11-20 11:00 수정 2017-11-20 11:07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SNS

방탄소년단이 꿈의 무대에 오른다. 케이팝 그룹 최초로 ‘2017 아메리칸 뮤직어워드(AMAs)’에 초청된 방탄 소년단은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켈리 클락슨·핑크 합동 공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보디가드’ 헌정공연 이후다.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SNS

방탄소년단은 이번 무대에서 ‘LOVE YOURSELF 承 ‘Her’’ 타이틀곡 ‘DNA’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AMAs 디렉터의 딸은 19일 유튜브에 리허설 관람 후기를 게재했다. 그는 “아빠가 방탄소년단이 멜로디컬하고 귀엽다고 했다”라며 디렉터와 함께 웃었다. 또한 그는 방탄소년단이 언제나 무대를 할 준비가 돼있으며 리허설 카메라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완벽한 프로라고 극찬했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