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백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희극인 이국주는 19일 사회관계 연결망(SNS)을 통해 아기 띠를 두르고 있는 백지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긴 머리를 질끈 동여맸다. 이 국주는 ‘나의 우상, 멋진 선배, 더 멋진 모습, 이런 모습 어색해’ ‘그 와중에 혼 남, 나는 남자 보는 눈이 없단다, 혼자 살게요’ 등을 해시 태깅 해 친분을 드러냈다. 꾸밈없는 차림새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극찬했다.
백지영은 SNS를 통해 틈틈이 육아 소식을 전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의 딸 정하임은 올해 5월 22일 태어났다. 얼굴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현재 보행기를 타고 걸어 다닐 만큼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