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는 최민정과 넘어지는 심석희

입력 2017-11-20 09:24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18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4차 월드컵 여자 1000m 결승에서 대한민국 최민정이 역주하고 있다.

최민정은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심석희는 캐나다 킴 부텐의 반칙으로 넘어져 4위를 기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