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시장 "강진 피해 복구에 최소 7년"

입력 2017-11-19 17:35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나르바르테 지역에서 10월 17일 지진으로 무너진 빌딩의 잔해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멕시코 시티의 미겔 앙헬 만세라 시장은 도시 재건은 한 두달내에 이뤄질 수 없으며 최소 7년은 걸릴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