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습자 가족 위로하는 ‘유민 아빠’ 김영오씨

입력 2017-11-19 17:18

세월호 희생자인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왼쪽) 씨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세월호 미수습자 고 권재근 씨와 아들 혁규 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