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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항 이재민 거처 옮긴다…사생활 보호텐트로 준비 완료
입력
2017-11-19 14:43
수정
2017-11-19 17:06
경북 포항시는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새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일부 거처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시는 북구 대도중학교 강당에 대피해 있던 환호동과 장성동 지역 이재민 300여명의 거처를 양덕동 기쁨의 교회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기쁨의교회에 설치된 사생활 보호 텐트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