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는 대학생들에게 일대일 멘토링 시스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해 예비 취업생으로서 필요한 기본역량을 갖추게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배우 박철민(사진)씨가 자신의 대학 시절을 되돌아보며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990년 영화 '부활의 노래'로 데뷔한 박씨는 중앙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이번 행사는 대진대 총학생회가 주최한다.
또 10년간 취업 멘토링 활동을 펼쳐온 ‘성공을꿈꾸는청년들'(대표 김성준 목사)이 주관하고 있다.
김성준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구체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라며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위해 서울에서 다음 달 취업 멘토링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