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칼바람 견뎌낸 바닷가 장미

입력 2017-11-19 13:58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설천면 바닷가에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붉은 장미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