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 노인·결손가정 돕기' 사랑나눔 찬양 콘서트

입력 2017-11-18 20:58 수정 2017-11-26 10:46

비전명성교회와 드림찬양단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카페 뉴올(서초동 1694~17 경원빌딩)에서 '제11회 무의탁 노인·결손가정 돕기 사랑나눔 찬양 토크콘서트'를 연다.

찬양전도사 김정화, 바리톤 김병진, 바이올린 손민서 등이 출연한다.
임순철 목사

신디 정수빈, 드럼 최인근, 기타 구본회, 베이스 윤두현 등으로 구성된 드림찬양단도 나와 은혜로운 찬양을 연주한다.

비전명성교회 임순철(사진) 목사는 고아로 태어나 막노동으로 생활하고 난민수용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경험하고 가까스로 하나님을 만나 목회자가 됐다. 

현재 무의탁 노인 및 결손가정 자녀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행사는 청평마리나하우스,  하늘샘모바일선교회, 한국부동산신문, 건강신문, 찬양닷컴, 사과나무컴패션월드 등이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