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장하은이 18일 오후 경기도 광주 한국유나이티드 제약 연수원에서 열린 '울타리포럼 제2회 영성수련회'에서 탱고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작곡한 '리베르 탱고'을 연주하고 있다.
장하은은 SBS ‘스타킹’, KBS ‘7080콘서트’, ‘청바지를 입은 클래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 실력을 선보였다.
한국기타협회 국제 기타콩쿠르 최우수상,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콩쿠르 등에서 수상했다.
또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볼고그라드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서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광주(경기)=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