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전통문화예술 느껴보세요 “18일 낮 12시20분 계양체육관에서 만나요”

입력 2017-11-17 22:13 수정 2017-11-17 22:14

황해도 지정 무형문화재 재현행사가 18일 낮 12시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문주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는 17일 “탈북 권투선수의 타이틀매치 경기에 앞서 수백명의 관중들과 만나 황해도의 무형문화재 재현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정부지정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놀량사거리(서도산타령)와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4호 화관무를 볼 수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