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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검찰, 효성 압수수색
입력
2017-11-17 15:14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김양수)는 17일 오전 9시부터 마포구 효성 본사 및 효성 관계사 4개소, 관련자 주거지 4개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 모습.
이 사건은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친형인 조현준 회장을 고발한 사건으로 ‘효성가(家) 형제의 난’으로 불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