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험에… 짐 옮기는 주민들

입력 2017-11-17 15:11

경북 포항시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째인 17일 오후 포항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 주민들이 밧줄을 이용해 생필품 등 짐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