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코스메틱 에끌라두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참가…바이어들 이목 집중

입력 2017-11-17 14:41

라온코스메틱(대표 윤형순)의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에끌라두가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Kong 2017)’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라온코스메틱은 15일부터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 대한민국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의 명성을 떨치며 다양한 에스테틱 화장품을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에끌라두는 20년의 헤리티지를 지닌 전문가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로 대한민국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피부 타입별로 사용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을 갖추고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니컬한 테라피들까지 체계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바이어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보노 프라임 컴패션 필 키트’를 이용한 마그마필링(VONO PEEL)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마그마필링은 화끈거림 후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필제품이다. 에끌라두의 관계자는 “각질 스케일링에 효과적이며 피부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일상생활에 빠른 복귀가 가능하여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필링 테라피”라고 소개했다.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진행기간 내내 마이크로 테크놀로지 세럼을 이용한 링거세럼테라피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많은 박수갈채가 쏟아졌으며, 에끌라두에서 신제품으로 준비중인 테라피를 선공개하여 뷰티 바이어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한편, 라온코스메틱 에끌라두는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성료에 이어, 오는 12월 ‘창립 20주년 에끌라두 vip초청 럭셔리라인 런칭쇼’에서 신제품을 정식공개 할 예정이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