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의고사도 일정 변경… 1주일 미뤄져

입력 2017-11-17 10:59
뉴시스

수능이 1주일 연기된 가운데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이 응시하는 11월 모의고사 일정도 변경됐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응시하는 시험이다. 이에 이번 모의고사는 오는 29일 시행된다.

박세원 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