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습자 가족 “국민께 감사”

입력 2017-11-16 17:49

16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만 세월호 선체 앞에서 미수습자 5명(단원고 남현철·박영인 학생과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가)의 가족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신항만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