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5보병사단 조리병 경연대회가 열린 16일 오후 경기 용인 처인구 용인대학교에서 조리병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내보이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조리병 2명과 민간조리원 1명을 1개 팀으로 편성, 군 장병들이 비선호하는 메뉴의 잔반량을 줄이기 위해 조리방법을 개선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뉴시스
육군 제55보병사단 조리병 경연대회가 열린 16일 오후 경기 용인 처인구 용인대학교에서 조리병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내보이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조리병 2명과 민간조리원 1명을 1개 팀으로 편성, 군 장병들이 비선호하는 메뉴의 잔반량을 줄이기 위해 조리방법을 개선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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