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음식 담아내는 군 장병

입력 2017-11-16 15:15

육군 제55보병사단 조리병 경연대회가 열린 16일 오후 경기 용인 처인구 용인대학교에서 조리병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조리병 2명과 민간조리원 1명을 1개 팀으로 편성, 군 장병들이 비선호하는 메뉴의 잔반량을 줄이기 위해 조리방법을 개선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