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문구만 남은 수능 고사장

입력 2017-11-16 13:57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16일 제주시 제일고등학교 고사장 울타리에 수능 응원 문구를 담은 현수막 앞으로 한 학생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