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건물 잔해 속 쓸쓸한 장남감 자동차

입력 2017-11-16 11:14


지난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포항시 흥해읍 대성아파트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장남감 자동차가 놓여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