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대표, 수능 연기 학생들 안전이 최우선

입력 2017-11-16 09:18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한 이정미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회찬 원내대표, 이 대표, 정혜연 부대표. 이 대표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에 대해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정부는 남은 일주일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