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기에… 텅 빈 교실

입력 2017-11-16 09:17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16일 충북도교육청 56지구 10시험장인 청주 서원고등학교 시험실이 텅 비어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