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주일 연기’ 텅빈 포항 수험장

입력 2017-11-16 08:53 수정 2017-11-16 09:21

경북 포항시에 5.4 규모의 지진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수능시험 일정이 일주일 뒤로 연기된 가운데 16일 오전 북구 포항고등학교 수험장이 텅 비어져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