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잦은 여진에 뜬 눈으로 밤새운 이재민들

입력 2017-11-16 06:25

1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시민체육관에서 지진으로 대피한 이재민들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 포항에서는 지난 15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뒤 규모 2~3의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포항 =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