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수능 1주일 연기

입력 2017-11-15 20:22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국민일보 DB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29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을 우려한 조치다. 수능은 당초 오는 16일 오전 8시40분 시작될 예정이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