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정부 관계자들

입력 2017-11-15 17:27

포항 북쪽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긴급 보고 및 회의를 주재하기 전 행정안전부 등 관계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9분 경북 포항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2도, 동경 129.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로 확인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