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하자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학생들

입력 2017-11-15 16:08

15일 오후 2시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하는 바람에 부산 곳곳에서도 지진동이 감지된 가운데 부산 금정구 금양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