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지러 갑니다’… 서울가정법원 들어서는 최태원 회장

입력 2017-11-15 15:23

최태원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상대로 제기한 이혼 조정 신청 1차 조정기일인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