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경회는 이날 오후 7시30분에 시작해 24일까지 매일 오전 5시, 오후 7시30분 등 모두 5회 이어진다.
인도는 한홍신 목사(서울 성민교회·사진)가 한다.
한 목사는 ‘성경적 교회 세우기’, ‘교회에 주신 사명을 위하여’, ‘밀알교회의 사명’, ‘그리스도인의 복’, ‘축복을 누리십시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한 목사는 조부와 부친의 대를 이은 3대째 목사로서 선대의 기도와 신앙전통 아래에서 훈련을 받은 준비된 목사로 알려져 있다.
장로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맥코믹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 8월부터 서울 성민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