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합격 기원 떡 전달

입력 2017-11-14 15:24

일성여자중고등학교 교장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고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인 할머니들께 합격 기원 떡을 전달하고 있다.

일성여중고는 과거 여성이라는 이유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10대에서 80대까지의 만학도들이 중고등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