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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해군도 함께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입력
2017-11-14 14:11
14일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이 링스 해상작전헬기와 UDT/SEAL 대원이 탑승한 고속단정의 호위를 받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해상에서 봉송하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검문검색팀 공격팀장으로 삼호쥬얼리호 선원들을 구출한 김규환 소령이 문무대왕함에 탑승해 해군사관학교까지 성화를 봉송했다.
뉴시스